2012-2-17 목장 나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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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제사장 나라의 꿈

출애굽기 19:5-6, 히브리서 11:23-26

1. 힘의 원천

모세의 첫 40년은 왕자, 40년은 광야에서 보잘 것 없은 목동, 40년은 광야에서 200만 명의 지도자를 살았습니다. 보통은 당시에 80세 이상의 연수를 누리기는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40년을 더 쓰임을 받았습니다. 보통 사람의 연수를 넘도록 힘이 되는 원천이 있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꿈인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 모세의 꿈이었습니다. 꿈을 가졌기 때문에 모세는 보통 연수를 뛰어 넘는 건강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꿈이 있는 자, 사명이 있는 자는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시키시고 건강을 주십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의 자손이 번성하는 것을 방해 할 목적으로 과도한 노동을 시켰지만 이스라엘은 더 강성하였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강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더욱 강성하여 가는 것을 보고 산파들을 통하여 남아는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세가 바로의 궁전으로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비젼으로 고난을 즐거워 함

하나님은 일군의 마음에 꿈을 주셔서 일하게 하시는데 모세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제사장 나라를 세우는 꿈으로 비젼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비젼 때문에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하나님은 비젼을 주시면 반드시 극복할 믿음과 능력과 환경을 열어주심을 알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이 때문에, 어려운 환경 때문에 우리는 핑계하거나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있다면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필요한 환경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은 목장과 여러 가지 관계, 교회를 섬기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